만성 피로 해소하는 자세로 생기를 되찾자
◆ 역 물구나무 자세
이 자세는 목뒤를 눌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호르몬 생성을 도와 잃어버린 생기를 찾아준다. 하루 2회 규칙적으로 하면 면역력을 강화해 두통, 감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두 다리를 90。로 들어 올린다.
2. 반동을 이용해 두 다리를 머리 뒤로 넘긴다. 양손은 바닥을 짚는다.
3.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되 팔꿈치는 엉덩이 너비로 벌려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4. 다리를 한 쪽씩 천천히 위로 올린다.
5. 발끝이 하늘을 향하도록 뻗은 상태에서 시선은 발끝을 바라보며 복식호흡을 한다.
6. 두 다리를 다시 머리 뒤로 넘겼다가 내린 후 편하게 누워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자료제공: 삼성출판사 '스무살 요가')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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