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카톡사용 동영상 75

감사(感謝)하는 생활(生活)

감사(感謝)하는 생활(生活) 세계적인 대문호 세익스피어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안에서 음식을 나르던 소년이 셰익스피어를 보면서 계속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너는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싱글벙글하느냐?”고 소년에게 묻자 “이 식당에서 음식 나르게 된 것이 감사해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음식 나르는 것이 뭐가 그렇게 감사하냐?”라고 묻자, “음식을 나르므로 선생님 같은 귀한 분을 대접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런 날이 오기를 오래 기다렸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기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 기쁜 일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 셋째, 역경 중에서도 여전히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신기하다 가만..

젊은여자가

젊은여자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1.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정신은 오직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 장 자크 루소 2. 걷기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고 책으로도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가득 채워주며 버릴 것은 버리게 해준다. - 임마누엘 칸트 3.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 - 프리드리히 니체 4.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 장 폴 사르트르 5.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이다. - 찰스 디킨즈 6. 나에겐 두명의 주치의가 있다.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다. - 트레벨리안 7. 좋은 약보다는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걷기가 낫다. - 허준(동의보감) 8. 튼튼한 발에서 긍정적 생각이 나온다 9.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10...

상행하효 (上行下效)

상행하효 (上行下效) ​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 ​ "윗 사람이 하는대로 아랫 사람이 그대로 모방(模倣)한다." ​ 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습니다. ​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했습니다. ​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섬 관리의 수탈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 숙종은 화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 "과인이 그 조그만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이란 말인가!" ​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보폭 5cm의 기적

보폭 5cm의 기적 ​1) 한 걸음을 걸어도 큰 걸음으로.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한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건강'이 절대적 조건이다. 오래 살아도 병으로 앓아눕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일본에서 치매환자 수는 예비군인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하면 860만 명이다. 초등학생 수가 680만 명이니 그보다 많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있다. 바로 걸을 때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이다. 보폭이 넓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고,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2) 보행속도가 아니라..

긍정의 삶

긍정의 삶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에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

옥토제너리언 (Octogenarian)

옥토제너리언 (Octogenarian) 전 세계적으로 일하는 "옥토제너리언(80대를 가리키는 표현)"이 늘어나고 있다. 수명이 길어지는 현상과 맞물려 80대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면서 일터를 지키는 장년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예전 같으면 병석에 누워 하루를 보낼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후세대 직장 동료들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전수하고 있다. 내년에 펼쳐질 미국 대선에서 주목받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80′이다. 민주·공화 양당의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가운데 누가 당선되더라도 80세가 넘는 나이에 대통령직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1942년생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81살로 역대 최고령 미국 ..

마음(心)

마음(心)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 (初心)이고 늘지니고있는 떳떳한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 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려라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려라 --그리스 격언-- 성균관부관장 (林泉孔秉澈稿) 옛날 고려장 풍습이 있던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오면서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 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며 노모를 되려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중국 수(隋) 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내란 문제를 냅니다. 못맞히면 조공을 받겠다는 심산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줘보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고려가 이 문제를 풀자 중국은 ..

배 움

배 움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을 따라 다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중국 고전 에는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못한다."라는 글이 나옵니다. 실제로 우리는 공부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라는 핑계를 자주 댑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은 열심히 일한 뒤에 갖는 휴식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수필가 "찰스 램"에 대한 일화입니다. 찰스 램은 인도의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매일 아침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