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Rubber Duck)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커다란
고무오리 한 마리가 떴습니다.
러버덕이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됩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의 설치미술가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으로
최대높이 16.5m에 무게 1000kg.
2007년 처음 선보여
네덜란드, 상파울루,오사카,오클랜드,베이징,카오슝 등
전세계 16개국을 돌아다니면서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러버덕 뿐만 아니라
‘빅 옐로우 래빗(Big Yellow Rabbit)’, ’팻 몽키(Fat Mongkey)’,
’룩아웃 래빗(Look-out Rabbit)’등 많은 동화적인
설치미술작품들을 전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널빤지, 슬리퍼 등 그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재료들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