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동영상과 좋은글

중년이 되면 그리운 것들

joyhome 2020. 9. 3. 08:53

 

 

 

 

 

 

 

♡ 중년이 되면 그리운 것들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 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I STILL REMEMBER THAT LAST DAY WE HAD

WHAT DID WE SAY THAT MADE YOU SAD?

 

I CANN'T REMEMBER ALL WE SAID THAT DAY.

I ONLY KNOW YOU'RE GONE AWAY

 

I STILL CAN SEE THAT LOOK UPON YOUR FACE.

TELL ME THE REASON TELL ME WHY.

 

LOVE CAN CANGE

LOVE HAS ITS HIGHS & LOWS

 

LIKE THE SEASONS COME & GO I KNOW.

I DREAM SOME SEASON

 

YOU'LL RETURN TO ME.

I TRY TO DREAM I REALLY TRY

 

BUT UN-- REAL DREAMS ARE SAD & SORRY DREAM

MAKE ME WANT TO CRY

 

I STILL CAN SEE THAT LOOK UPON YOUR FACE.

TELL ME THE REASON! TELL ME WHY.

 

LOVE CAN CANGE

 

LOVE HAS ITS HIGHS & LOWS

LIKE THE SEASONS COME & GO I KNOW.

 

I DREAM SOME SEASON

YOU'LL RETURN TO ME.

 

I TRY TO DREAM I REALLY TRY

 

BUT UN-- REAL DREAMS ARE SAD & SORRY DREAM

MAKE ME WANT TO CRY

 

 

 

잊혀진 계절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명상 > 동영상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잘 어울리는 친구  (0) 2020.09.21
나에게 고마운 사람​  (0) 2020.09.04
케세라 세라  (0) 2020.09.02
뻐꾸기 소리-2  (0) 2020.08.16
뻐꾸기 소리-1  (0)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