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수신 금리 연7.3% `돌파`
- 현대스위스저축銀, 정기예금 최고 금리 특판 나서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최근 잇따라 상향됐던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강남·올림픽 지점 개점 1주년 기념 및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알프스론` 재원 마련을 통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1년 만기 기준 연 7.2%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도는 1000억원이며,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받아 최고 연7.3%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연7%가 넘는 예금 금리를 적용하는 저축은행은 총 7곳으로 늘어났다.
18일 기준,
푸른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 영풍저축은행이 각각 연7.1%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솔로몬저축은행(007800)과 제일저축은행, HK저축은행(007640)은 각각 연7.0%의 금리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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