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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산행

joyhome 2016. 5. 14. 16:01

남한산성 남문을 위례신도시에서 올라가다.

 

푸르지오 아파트와 부영아파트 사이길로 올라간다.

 

 오르는 길을 편하고 넓게 바둑판 돌을 깔아놓았다.

 

아파트 끝애서는 등산객이 올라가기 쉽게 나무계단을 설치하고있다.

몇일 있으면 완공될것이다.

 

 오르는 산에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고 간혹 떨어지는 것도 있다.

 

 

 미군 골프장이 눈에 들어온다. 이른 시간이라 내장객이 없는것 같다. 14번 Short 홀이란다

 

 여기서부터는 오르는 길이 좁아진다

 

시작지점에서 부터 30분을 걸어 올라가니 영춘산 입구 표지판이 나온다.

여기서 남문으로 갈것이다. 1.5km 약30분 걸린단다.

 

 

 

 

 계단이 나오고. 남문까지는 220개의 계단길이 더 나온다.

 

 쉽터가 있는 의자를 만났다. 조용하다...

 

쉽터가 있는 의자. 한가하다.. 

 

 오르는 길이 자동차길과 여러번 만나면서 올라간다.

 

여기서는 길을 건너서 남문으로 가야된다..

 

 올라가다가 자동차 길을 건너서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향해서 간다..

 

 세계유산 남한산성 터널 옆입니다.. 

 

 이제 남문을 다온것 같다. 멀리 남문이 보인다.

 

성곽 밖에서 남문을 촬영한 것

 

성곽을 나와서 성곽 안에서 촬영한 남문

 

 

 

 

 

 

남문위로 올라갔다. 남문 위의 장면이다.

여기서 보면 성곽안도 보이고 성곽밖도 잘 보인다.

 

성곽 안으로 성곽을 끼고, 수어장대로 가는 길이다

 

남문 위에서 내려다 본 성곽밖의 광경

 

수어장대로 가는 성곽길

 

 

 

 

 

 

남한산성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인 수어장대(守禦將臺)

 

수어(守禦) 란 밖에서 쳐들어오는 적의 침입을 막는다는 뜻이며,

장대(將臺) 란 지휘관이 올라서서 군대를 지휘하도록 높은 곳에 쌓는 대를 말한다.

그러므로 수어장대(守禦將臺)

밖에서 쳐들어오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지휘관이 올라서서

군대를 지휘하도록 높은 곳에 쌓는 대입니다.

 

 

수어장대(守禦將臺)

 

수어장대(守禦將臺)

 

남문 올라가는 길인데 여기서 올라갈때와 내려갈때 쉬어가는 곳인것 같다.

상인들이 있고, 술 파는 곳도 있는것 같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영춘산 입구 표지판이다. 이제 30분만 걸어내려가면 올라올때 시작점이다.

 

앞으로 걸어가 봐야할 둘레길

남한산성 둘레길

  

1..1코스(3.8km:80)

산성로타리-북문(0.4km)- 서문(1.1km)-수어장대(0.6km)-영춘정(0.3km)-

남문(0.7km)-산성로터리(0.7km)

 

2..2코스(2.9km:60)

산성로터리- 영월정(0.4km)- 송렬전(0.2km)-수어장대(0.6km)-서문(0.7km)-국청사(0.1km)-

산성로터리(0.9km)

 

3..3코스(5.7km: 120)

도립공원관리사무-헌절사(0.1km)-벌봉(1.8km)-장경사(1.5km)-망월사(1.1km)-지수당(1.0km)-

도립공원관리사무소(0.2km)

 

4..4코스(3.8km: 80)

신성로타리 - 남문(0.7km) -남장대터(0.6km) - 동문(1.1km) -

지수당(0.5km) - 개원사(0.3km) - 산성로타리(0.6km)

5..5코스(7.7km: 200)

도립공원관리사무소- 동문(0.6km)- 동장대터(1.1km)- 북문(1.6km) -

서문(1.1km)- 수어장대(0.6km)- 영춘정(0.3km)- 남문(0.7km)- 동문(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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