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First Things First)'
2019. 03.11.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의 권위자인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 박사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First Things First)' 는 저서에서
출가한 딸과 나눈 대화를 소개합니다.
세 번째 아이를 낳아 기르던 딸이
아버지인 코비 박사에게 말합니다.
"아빠, 너무 속상해요. 제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지요?
그렇지만 아이는 저의 모든 시간을 빼앗고 있어요.
아이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답니다."
이때 코비 박사가 말합니다.
"딸아, 그냥 마음을 편히 가지려무나.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즐겨라.
아무도 너만큼 아이를 사랑할 사람이 없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이를 돌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겠지."
그러면서 충고합니다.
"딸아, 시간 관리 같은 것은 다 잊어버려라.
달력도 보지 마라.
다만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겨라.
내면의 나침반을 따르고 벽에 걸린 시계에 얽매이지 말라."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고,
나침반은 방향을 가리켜 주는 도구입니다.
코비 박사는 딸에게 시간 관리보다 중요한 것은
인생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는 것이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의미 있는 인생은
시간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치 있는 인생은 우선순위에 따르는 인생입니다.
(좋은글 은혜로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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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일은?
가장 소중한 일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일 !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바로 이 시간!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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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려(配慮)하며 살아가요.
배려(配慮) 란?
配 나눌 배 / 짝 배
慮 생각할 려(여).
배려(配慮)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 이라고
쓰여있다.
배려(配慮)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불편함을 먼저 생각하는 것.
즉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배려입니다.
배려한다는 것이 잘못하면 간섭이 되어서
오히려 상대방이 불편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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