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질문에 이건희 회장의 대답은 현실적이었다
2022년 6월 23일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온라인서 떠도는 이건희 회장 명언
누리꾼들 “사실 아니어도 맞는 얘기인 듯”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건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명언을 들여다보자.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한 설문조사에서 ‘존경할 만한 부자’ 1위에 올랐다.
그만큼 사람들은 이건희 회장을 정당하게 돈을 벌고 사회와 함께 쓰는
‘당당한 부자’로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어떤 명언과 돈 버는 비법을 남겼을까.
온라인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자 되는 명언’ 등의
글이 나도는 상황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명언을 추려봤다.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씨 돈은 쓰지 말고 아껴둬라. 씨 돈은 새끼를 치는 종잣돈이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이러한 명언은 수십 개에 달한다.
1993년 독일에서 “부인과 자식을 빼고는 다 바꾸라”는
신경영 선언도 발표했던 이건희 회장.
그의 추진력으로 인해 삼성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건희 회장이 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인 것 같아 보고 배울 점은 배워야겠다”,
“이건희 회장에 대한 많은 평가가 있지만, 팩트만 놓고 보면
한국에서 최초의 글로벌 1위 기업을 키워내는 데 크게 기여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삼성전자 임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건희 회장님이 하신 말씀은 아닌 것 같다.
이런 글들이 새롭게 인터넷에서 회자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고인이 되신 이 회장님에 대한
대중이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피클코|team@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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