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사람의 마음이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의 마음도 모른다고 하지 않은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운명의 길은 달라지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이냐 부정적인 생각이냐

결과는 하늘과 땅사이 만큼이나 차이가 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가 말을 하면 긍정적으로 받고

상대방에게도 희망과 즐거움을 주려고 해야하는 것이다.

 

때로는 황당한 말일지라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들어 주고

긍정해 주므로 감정의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다고  반박을 한다면

상대는 적의를 느끼고 반감을 사게 되는 것이다.

옳고 그른 판단은 차후의 문제다. 대화의 본질은 상대를 배려하고

그의 말을 들어 주는데 있는 것이지 결정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통 우리는 귀에 거슬리거나  의견의 차이가 있으면

상대방의 말에 대하여 반감을 보이고

대응하므로 불쾌하게 상대로 하여금 적대감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서로의 성격에도 차이가 있고 대화의 방법에 문제가 있겠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긍정하는 방향에서 대답을 하고

사리에 맞지 않은 말이 있다면 적당한 선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상대로부터 적의를 느끼거나 불쾌한 감정이 들지않는 어법을 사용해야 한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든지 새로운 의견을 보충하는 선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판단은 상대로 하여 결정을 하도록 해야 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듣기는 육할이요 동조는 삼할이고 말하기는 일할만 하라고 한다.

그러면 그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인상과 호감을 살수가 있는것이다.

이야기할 때는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지 않은가/

 

말을 아끼되 말할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고

간결하되 확실하게 요점이 전달되면 되는 것이다.

 

말에는 소리이나 감정이 실려 있기에

듣기에 따라서는 칼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말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서

그 사람의 표정을 읽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고운말과 쉬운말로 말하고 전하면 되는 것이다.

 

세상사가 모두가 이치는 같다 .

긍적적으로 보면 긍휼과 자비의 마음이 일지만

부정적으로 볼 때는 세상이 지옥이요 .

악만이 존제한다고 보느 것이다.

 

그러기에 선인은 말하길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개의 눈에는 똥만 보인다 하지 않았는가.

우리도 모든 생각과 사물을 볼 때에는

부처의 마음인 긍정적으로 보고 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