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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받고 싶은 만큼 사람을 대하십시오.

joyhome 2023. 5. 9. 22:18

대접 받고 싶은 만큼 사람을 대하십시오.

(인간관계 명언) (배려)

 

https://www.youtube.com/watch?v=2dw5L_3Inhs

 

나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어릴 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나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철이 들수록 자주 하는 말입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고,

혼자 일할 수 없는 네트워크입니다.

 

아무도 홀로 서 있지 않습니다.

아무도 함께 서 있지 않습니다.

 

홀로 있을 수 있어 함께 있을 수 있고

함께 있을 수 있어 홀로 있을 수 있습니다.

 

관계는 홀로 그리고 함께 사이에 균형입니다.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그대로

먼저 그 사람을 대접하십시오.

 

갈등의 시작은 왜 나는 이렇게 대접받고

너는 그렇게 대접받느냐를 따지는 일입니다.

 

숱한 이념도 내 생각대로 사람 대접하는 질서가

정의라고 우기는 주장일 뿐입니다.

 

잔 계산으로 큰 이익을 남길 수 없고

잔 술수로 옳은 일을 이룰 수 없고,

잔 머리로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사람을 만나야 힘이 나는 사람이 있고,

혼자 있어야 힘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얘기하면 힘이 쏟는 사람이 있고

말을 많이 하면 힘이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내가 기준이 아닙니다.

 

차이를 존중하면 천국이고

차이를 무시하면 지옥입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 없는 세상이 천국입니다.

 

다르다는 것이 선물이고 축복인 줄 모르면

나와 꼭 같은 사람들의 지옥을 만듭니다.

 

웃는 얼굴에 감사가 있고. 칭찬이 있고.

격려가 있으면 주위에 사람이 모이고,

 

화난 얼굴에 불평이 많고 비난이 많고

샘이 많으면 가까이 있던 사람도 흩어집니다.

내가 사람을 모으고 내가 사람을 흩습니다.

 

부당하고 불리한 일보다는

성격과 차이 때문에 서로 부딪칩니다.

 

갈등의 뿌리를 찾아야 제대로 풀립니다.

그 뿌리는 대부분 내 분노가 솜사탕처럼 부푼 것입니다

 

남긴 것들 가운데 가장 오래 기억되는 것이

그 사람 이미지입니다.

 

내가 남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더 중요해지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늘 문제를 일으킵니다.

 

문제 해결은 언제나 남을

나처럼 배려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남을 무시하고 내가 높아지는 법이 없고,

남을 존중하고 내가 낮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존중 하면서 존중받고,

무시하면서 무시당합니다

 

걸핏하면 관계가 꼬이고 인생이 힘든 까닭은

걸핏하면 감정이 이성을 이기고

습관이 결심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대접을 해주어도

최고의 대접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최고의 대접을 해주지도 않고

그런 대접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혹시 받았다면 대접이 아니라 아부입니다.

걸핏하면 관계가 꼬이고 인생이 힘든 까닭은

걸핏하면 감정이 이성이 이기고

습관이 결심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그럴까”.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건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나를 조금이라도 신경 썼다면

그런 얘기 안합니다.

 

신경쓰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 애기에

정말 신경쓰지 마세요.

 

작은 친절이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작은 배려가 이웃의 심성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믿음이 누군가의 절망을 삭일수 있습니다.

(452)

 

작은 것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베풂이 있는곳에 사랑이 있고,

섬김이 있는 곳에 겸손이 있고,

나눔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웃이 겪는 고난의 깊은 뜻은

나 대신 격는 고난이고

나를 깨우는 고난입니다.

 

모자라도 온전할 수 있고

넘쳐도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온전은 그 수준에 합당함 입니다.

온전은 결코 완전 앞에 기죽지 않고

완벽 앞에 좌절하지 않습니다.

 

온전은 자신과 이웃에 대한 신실함입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

나보다 더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더 힘겹고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과

더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에게

우리는 빚진 자들입니다.

 

내 고난은 남의 권한을 돕게하고

내 슬픔은 남의 슬픔을 품게하고,

내 장애는 남의 장애를 배려하게 합니다.

 

내 형편과 처지가 바뀔 때는

언제나 남을 위한 뜻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나를 위로하는 능력으로 남을 위로하고

나를 용서하는 능력으로 남을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는 능력으로 남을 사랑합니다.

 

내게 없는 것으로 남을 못 섬깁니다.

내 형편과 처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더 높은 자리와 더 큰 권력이 필요하고,

 

이웃의 형편과 처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배려와 더 깊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거져 받은 것이 너무 많은 사람은

나누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

 

큰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은

내가 받을 작은 빛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해서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합니다.

 

서로 존중하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도,

생활 방식이 달라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함께 평온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왔다 가는 것이 목적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 종노릇하면 다투는 곳이 없고,

서로 주인 노릇하면 다투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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