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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라

joyhome 2023. 5. 26. 16:20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라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인간관계 처세술 쇼펜하우어

 

<인생을 바꾸는 5분 지혜>

 

https://www.youtube.com/watch?v=d_4vBnoksIY

 

 

상대를 대할 때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다정하게 대해서는

안된다.

친절이 과하면 상대는 선을 넘게 되고 결국에는 멀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은 어떤 일이든 자신과 연관시켜 생각하면서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한다.

 

오랫동안 곁에 있었음에도 사람은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라.

 

사람은 일단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태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그 사람의 성격이 파악되면 그런 사람인 줄 알고

그 사람을 대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쓴다.

그 속에 진짜 얼굴이 어떨지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인간의 본성이 그러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니 불안정한 외부가 아닌 스스로의 내면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은 고슴도치와 같다.

너무 가까이 하면 가시애 찔린다.

타인 혹은 세상에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결국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중요한 것은 혼자 있을 때 그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괴테가 말했듯이

모든 것에 있어서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서 구해야 한다.

 

배신은 나와 먼 사람이 아닌 아주 가까운 사람이 한다.

배신을 천천히 할 사람과 빨리할 사람만 있을 뿐이지

배신을 안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 아무리 가까운 사이였어도 의심이 들 때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의심이 들면 바로 티 내지 말고 일단 믿는 척해라.

그럼 상대는 곧 더 큰 거짓말을 할 것이고 정체가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우연히 상대의 나쁜 면을 봤다면 잊지 말고

그 사람에게 맞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는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의존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간다.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자족하며 살아가지 못할 때, 우리는 타인 속에서 자신을 잃는다.

 

인간의 모든 고뇌와 고통, 불안과 의기소침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에서 나온다.

 

우리들의 질투나 증오심도 대체로 같은 뿌리에서 자란

가지들이다.

타인들의 기준에 따라 사는 사람은 결국 그들의 노예가 되고

만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을 초월해서 사는 사람만이 행복하다.

행복을 위해서는 타인의 판단을 중시하는 명예욕과 일종의

허영심을 버릴 필요가 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것은 객관적인 그 무엇이

아니다.

단지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는가에 달려있을 뿐이다.

 

사람들이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자신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자신보다 더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비참함을 생각하게 된다.

 

모든 불행은 비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지만

부도덕과 불행의 가시를 품고 있다.

 

그래서 질투는 옛날부터 우리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적이자

죄악으로 간주되어 왔다.

 

우리는 가능한 질투라는 본능을 우리의 인격에서 잡초처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소유에 만족하고 이를 즐기려면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보다 더 잘 살고 더 많이 가진 자를 부러워하고

배 아파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하려면 자기보다 못한 자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야한다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자신을 위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 지구상에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라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사람들,

한끼 식사 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그들도 역시 그대의

주변에서 그대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보다 앞서 있는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뒤를 따르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그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우리는 흔히 자기가 가진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대로 불행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리는 항상 위보다 아래를 보고 살아가야 하며 자기보다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는 불행을 감추고 사는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지금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부러워하고 있는가?

사실 그 사람들의 상황은 그 사람들의 성격에 맞을 뿐이고

당신 성격에 맞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그 상황에 놓인다면 자기를 불행하게 느낄 것이고 참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물고기에게는 물속이, 새에게는 하늘이, 두더지에게는 땅속이 행복한 것처럼, 자기에게 적합한 분위기만이 행복을 주는 것이다.

 

자기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은 서로

위치를 바꾼다.

이미 바꿀 수 없는 불행한 과거는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자.

 

또한 언제 닥칠지 모르는 미래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를 테면 우리는 불행한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거나 적어도 지금 당장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중심으로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가 남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스스로에게 해가

되고 점점 약해진다.

 

그러니 본능을 잘 다스려 남의 칭찬이나 비난의 흔들리지 말고 내 생각과 주관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남이 알아주는 걸 개의치 않는

사람은 훨씬 행복하다.

 

일의 내용이나 결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일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남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늘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은 노예일 뿐이다.

노예는 늘 주인의 눈치를 살피고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운명이다.

왜 남을 나의 주인으로 만드는 노예짓을 하려고 하는가.

 

결국 인간의 행복은 얼마나 홀로 잘 견딜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우리가 느끼는 거의 모든 슬픔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기 위해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낭비한다.

사람들의 눈높이에 나를 맞추려는 데서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

 

사람은 혼자일때 온전히 자신이 될 수 있다.

그가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유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나다.

내가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사람들도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길 것이다.

그러니 고독을 사랑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남들과 달리 뛰어난 개성을 지닌 사람은 본질적으로 타고난

것이 고립의 성향이기 때문에, 젊은 시절에는 어려움을 느끼지만 나이가 들면 오히려 자유로운 기분이 들게 될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고독을 사랑하는 습관을 어렵게 가질 수

있었다면 이제는 그런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간단한 것들이

될 수 있다.

 

, 고독한 마음은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삶이 어떤 것으로 다가오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젊고 아름답고 부유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없다.

행복은 결코 객관적인 사실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있다. 나에게 없는 것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에게 있는 것을 인정해 주어라,

나에게 무엇이 있는지 잘 들여다봐라 소유나 명성보다 존재 자체가 훨씬 중요하다.

 

우리 인생에서 주관은 객관보다 훨씬 본질적이며 즐거움은

주관적 인식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주지 못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그러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시간을 반드시 가져라

자신의 내면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도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찾는다면 행복을 느끼기 쉬워질 것이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은 불행을 면하기 어려우니 자신을 잘 들여다보는 것은 계속해서 중요하다.

 

과거에 대한 후회 따위로 나를 괴로움 속에 방치하지 마라

세상에는 어디에서나 모든 것들에 들러붙어서 무엇이든 항상 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천민 무리가 있다고 한다.

 

그들은 무수히 때로 몰려들어 있는 해충과도 같은 존재일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단지 자신의 무료함을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스스로 정신적 온기를 충분히 지닌 사람들은 굳이 그 무리에 섞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은 고독한 생활로 2가지 이점을 얻을 것이다.

 

하나는 자기 자신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점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과 함께 하지 않는다는 이점일 것이다.

 

모든 교재에는 강요와 고충, 위험이 따를 것이다.

 

이것을 감안할 때 두번째 이점은 높이 평가받을 만한 것이다.

 

사교란 때로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불합리한 사람과도 접촉하게 되므로 위험한 일이기도 할 것이다.

비 사교적인 사람이란 그런 사교성을 가질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가 겪어내는 거의 모든 것의 문제는 사교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사교가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많은 것들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 사실만으로도 큰 행운이다.

우리는 괴로은 일에 부딪혔을 때 우선 감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서 그것에 충분히 감사해야한다.

그러면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오고 기분이 가라앉으며 어려운 일도 견디기 쉽다.

사람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체력을 회복하고 독서로 정신을

배양하게 한다.

 

인간은 다른 사람처럼 되고자 하기 때문에 자기 잠재력의

대부분을 상실한다.

독서한 내용을 모두 잊지 않으려는 생각은 먹은 음식을

모두 체내에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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