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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뚝 치매의 원인

joyhome 2023. 10. 15. 15:16

치매 걱정 뚝 치매의 원인

고규명 IBS

 

혈관연구 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 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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