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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心)

마음(心)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 (初心)이고 늘지니고있는 떳떳한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 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100세 까지 걸을수 있는 방법 4가지

건강 정보 100세 까지 걸을수 있는 방법 4가지 누구나 노년이 되면 결국"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100세까지 활발(活潑)하게 걷게 만들어 주는 방법 4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첫 번채 나이가 들수록 고기를 먹어라, 보고에 의(依)하면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缺乏)되 있다고 한다. 단백질(蛋白質)은 우리몸의, °근육(筋肉) °피부(皮腑) °장기(臟器) °머리카락(毛髮) °뇌(腦)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不足)하면 우리 몸의 대사기능(代謝機能)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精力)을 유지하는, 성장 호르몬 (hormone)과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關與)한다. 인간(人間)은 하루에 몸무게1kg당 1g정도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60kg성..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려라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려라 --그리스 격언-- 성균관부관장 (林泉孔秉澈稿) 옛날 고려장 풍습이 있던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오면서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 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며 노모를 되려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중국 수(隋) 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내란 문제를 냅니다. 못맞히면 조공을 받겠다는 심산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줘보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고려가 이 문제를 풀자 중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