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카톡사용 동영상 75

하나님의 전화번호를 아시나요?

하나님의 전화번호를 아시나요? 항상 명랑하고 힘있게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절망도 좌절도 낙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집 작은방에 특별한 전화기를 설치해 놨거든요. 앞이 깜깜하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를 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요.” 📞🌷 옆에 있던 한 사람이 “하나님의 전화번호가 뭔데요? 저에게도 가르쳐주실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전화번호는 저 ~ 333입니다.” “예? 무슨 전화번호가 그래요.” “JER - 333이라구요 그것은 곧 Jeremiah (예레미야) 33:3을 뜻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고 막막할 때마다 성경 예레미야 33장 3절을 펼치고 “너는 내게 부르..

새해 선물

새해 선물 어떤 젊은 남자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나타난 천사는 무엇인가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무엇을 포장하는지 궁금해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세요?"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행복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나눠줄 선물이지요!" 그 남자가 다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선물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포장하세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멀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해야만 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입니까?" "이 포장지는 "고난"이란 것입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 남자가 다시 물었..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법정스님 인연이 끊어지고 달라지는 소리가 사방에 요란하다.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두절되고, 술을 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ㅡ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 지는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어느 노부부의 외식

지난해 가을 단편소설 당선작 입니다. 어느 노부부의 외식 작은 방에 가로누워 있는 빈곤의 그림자는 노부부의 삶 위에 누운지가 오래인듯합니다 자식들 출가시키고 나니 부부에게 남은 건 녹슨 뼈마디와 가난이 덕지덕지 붙은 하루만 남았으니까요. 늘어나는 나이 따라 쌓여가는 약봉지들을 바라보는 노부부의 하루는 고달프기만 하지만 그래도 부모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한 것만으로 이불 삼아 식어버린 냉방의 온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들들이 큰 회사에 다니고 있어 주민센터에서는 생활보장 대상자로도 지정받지 못한 노부부 앞에 놓인 돈은 한 달에 사십만원이 전부, 월세를 내고 난 삼십만원으로 이것저것 떼고 나면 이십여만원이 전부랍니다 젊음이 있어 늙음이 보이지 않는 자식들은 힘들다며 일 년에 한번 얼굴조차도 보여주지 않기에 ..

나를 키우는 말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탈무드智慧 名言20선

탈무드智慧 名言20선 0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결점(缺點)이 없는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0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集中) 하지 않게 된다. 06 그 사람 입장(立場)에 서기 전까지 절대(絶對)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責望) 하지 마라. 07 뛰어난 말(馬)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賢人)에게도 충고(忠告)는 필요하다. 08 ..

긍정(肯定)과 희망(希望)

긍정(肯定)과 희망(希望) 거북이는 초조함을 모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유순하고 한가로운 동물은 장수합니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잘 내고 성급한 사람들중 장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만에 구조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시계를 찬 광부였습니다.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새봄이 온다고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추운 한겨울을 견디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 겨울도 잘견디어 왔습니다.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1년 365일 ..

칭찬

칭찬 하루에 한 번쯤 남을 칭찬하라. 이것이 일일일찬(一日一讚)이다. 오늘은 누구를 칭찬하여 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의 생각을 시작하라. 인간은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은 강한 욕구를 갖는다. 이 욕구가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 욕구를 우리는 인정(認定)의 욕구라고 일컫는다. 나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고 나의 재능과 천분(天分)을 인정받고 싶고 나의 업적을 인정받고 나의 인격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남에게 칭찬을 받으면 누구나 흐뭇한 만족감을 느끼고 커다란 희열을 느끼고 강한 자신감을 갖는다. 세상에 칭찬을 받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없고, 남에게 박수갈채를 받는 것처럼 기쁜 일이 없다. 칭찬은 정신의 활력소요, 생활의 강장제(强壯劑)요, 기쁨의 촉진제다. 우리는 남에게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