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아침 / 윤보영
그대 그리움이 날 깨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생각이 내 하루를 마중 나온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미소 한 자락이
햇살처럼 내 안을 밝히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어쩌면 좋지 / 윤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엔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 거야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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