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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면 아껴줘라

소중하다면 아껴줘라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줘라.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 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이렇게 쉽다.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해.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골프클럽이 14개로 제한되는 이유는?

골프클럽이 14개로 제한되는 이유는? 정식 경기에 지참할 수 있는 골프클럽의 갯수는 14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반칙으로 규정된다. 골프클럽의 개수가 14개로 제한된 이유는 무엇이고, 이런 규칙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9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10개 이하의 골프클럽을 사용해서 라운드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또 스틸로 제작된 드라이버가 없던 당시에는 나무 헤드로 만들어진 우드를 사용해 장타를 내야 했다. 아이언과 퍼터도 존재하긴 했지만, 샤프트는 히코리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고, 나무 재질의 샤프트는 사람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한 규격이 적용되기 어려웠다. 스틸 샤프트의 등장 골프클럽의 종류와 재질은 스틸 샤프트가 등장한 1922년부터 매우 커다란..

양말 과 발 👣

양말 과 발 👣 여러분들 하루가 지나고 이제 주무시려고 양말을 벗을 것입니다.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입니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습니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덮혀 주는지 아시는지요?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뎁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집니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추위를 탑니다. 발이 시럽고 종아리가 차고 허벅지가 차고 엉덩이가 차고 배가 차고 허리가 차면 ..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사람의 마음이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의 마음도 모른다고 하지 않은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운명의 길은 달라지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이냐 부정적인 생각이냐 결과는 하늘과 땅사이 만큼이나 차이가 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가 말을 하면 긍정적으로 받고 상대방에게도 희망과 즐거움을 주려고 해야하는 것이다. 때로는 황당한 말일지라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들어 주고 긍정해 주므로 감정의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다고 반박을 한다면 상대는 적의를 느끼고 반감을 사게 되는 것이다. 옳고 그른 판단은 차후의 문제다. 대화의 본질은 상대를 배려하고 그의 말을 들어 주는데 있는 것이지 결정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통 우리는 귀에 거슬리거나 의견의..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過而不改)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여야 할 것 없이 잘못 드러나면 남탓하고 고칠 생각 안해" 입력2022.12.11. [교수신문 제공]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교수들이 올 한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이불개가 5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是謂過矣)'(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했다. 과이불개는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에도 나온다. 연산군이 ..

운명론(運命論)

운명론(運命論) 이 세상 만사가 미리 정해진 필연적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고 하는 사상. 숙명론이라고도 한다. 흔히 결정론과 혼동되는데 결정론이 인간의 의지적 행위를 다수의 자연적 원인으로 돌리려고 하는 이른바 심리학적 이론이라는 점에서 운명론과는 다르다. 그러나 과학 영역에서는 결정론의 특수한 형태에 운명론의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개인은 공동적 개인조차도 어떤 종류의 사회적 사상(事象)의 흐름에 대해 아무런 영향력도 미칠 수 없다고 하는 입장을 사회적 운명론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운명론의 특징은 오히려 이 세상의 모든 일에 논리적인 인과관계 같은 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점에 있다. 예컨대 미개인이 자신이 미리 정해진 날에 죽도록 운명지어져, 사전에 어떠한 주의나 노력..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

이 기도가 바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입니다. 어느 추운 눈 내리는 겨울밤이었습니다. 불을 끄고 막 잠을 청하려고 침대에 누었는데 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프란시스코’는 귀찮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이 찾아온 사람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문 앞에는 험상궂은 나병환자가 추워서 벌벌 떨며 서있었습니다. 나병환자의 흉측한 얼굴을 보고 섬칫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죄송하지만 몹시 추워 온 몸이 꽁꽁 얼어 죽게 생겼네요. 몸 좀 녹이고 가게 해 주시면고맙겠습니다.” 문둥병환자는 애처롭게 간청을 했습니다. 마음으로는 당장 안된다고 거절 하고 ..

인생의 명답은 있다

인생의 명답은 있다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本然)의 덕(德)을 가려 사귀어온 믿음의 친구가 진짜 벗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않다. 누구나가 사회생활 속에 무수한 사람들과 친구들의 만남도 잘 유용하게 적응하면서 지내왔어도 모두 다 수용하며 만날 수는 없겠지만 진정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인간관계(human relation)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즐겁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

카테고리 없음 2022.12.10

現 世代의 萬像

現 世代의 萬像 삼촌, 고모, 이모, 친인척이 없어졌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난다. 먹고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 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소간에도 소통이 되였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자매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이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이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에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벌초 문중 제사도 주관자가 없어지고, 난 어쩔수 없이..

拔체한 글이오니 親舊任들 잘 읽어보세요

拔체한 글이오니 親舊任들 잘 읽어보세요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활기있는 餘生을...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해온 정신과의사 '와다 히데키(和田秀樹)'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수명 평균은 男 73세, 女 75세...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간병 받는 처지가 되는 사람도 많다. 우선 무사히 80대에 진입한 건 축하할 일이다. 80세의 벽은 높고 두꺼우나 벽을 넘는 방법은 있다. - 우선 싫은 걸 억지로 참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