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열린다? 신기한 세계의 돔구장들

                            지붕이 열린다? 신기한 세계의 돔구장들

 

날씨가 맑을때는 지붕을 연채로

비가 올때는 지붕을 닫고 경기를 할수 있도록

경기장의 지붕이 열고 닫히도록 건설된 경기장, 바로 돔구장이죠?

 

세계에는 정말 신기한 돔구장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신기한 돔구장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mitsuru's magnolia stadium

 

 

Magnolia(목련과에 속한 나무:태산목)의 꽃잎 8장으로 덮여

화려함을 추구한 중국 상해의 테니스 경기장입니다.

구조물의 높이는 40미터, 수용인원은 최대 15,000명을 수용하는 30,649제곱미터입니다.

 

 

2. 뉴웸블리스타디움(NewWembley Stadium)

 

 

2000년 잉글랜드와 독일의 국가대표팀간 경기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

‘축구의 성지’ 웸블리 구장이 개축돼 ‘뉴웸블리 스타디움’이라는 새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냈죠.

 9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좌석을 악천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부분 개폐식으로 설계된 지붕은

초현대식 디자인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암스테르담 아레나 (Amsterdam Arena)

 

 

AFC 아약스와 암스테르담 축구팬들의 자랑거리인 암스테르담 아레나 (Amsterdam Arena)는

사실 1992년 올림픽을 겨냥해 계획된 경기장이었습니다.

이 경기장 개폐식 지붕이 설치되어 있고,

도로위에 건설된 경기장이라 그라운드 바로 아래에 자동차가 다닌답니다.

 

 

이 외에도 정말 신기한 돔경기장이 많은데요.

저도 꼭 한번씩 다 가서 직접 경기를 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다들 스포츠 경기를 보러 근처 경기장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