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와 마늘은 모양대로 동글동글하게 편썰기한다.
채로 쳐서 멸치가루를 제거한다.
포도씨유 2큰술을 넣고 멸치가 톡톡 소리날때까지 바짝 볶는다.
볶은 멸치는 접시에 덜어 놓는다.
팬에 다시 포도씨유1큰술을 넣고 마늘과 고추를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볶는다.
마늘과 고추가 볶아지면 간장과 설탕을 넣는다.
소스를 바글바글 끓인다.
끓는 소스에 볶아둔 멸치를 넣는다.
소스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가면서 멸치를 볶는다.
멸치가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조청을 넣는다.
마무리로 통깨를 뿌린다.
접시에 담아 완성.
한김 식으면 반찬통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은 밑반찬 걱정없겠지요?? ㅎㅎㅎ)
우리집은 반찬으로 먹기보다는,,
주로 저렇게 주먹밥으로 자주 먹습니다,,
밥맛이 없거나 반찬 없을때 김가루만 조금 더 넣고,,
꾹꾹 주먹밥 만들어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맛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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