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632

내가 할수 있을때에 인생을 즐겨라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1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2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않다는 데 있다 3 돈! 은행에 있는 돈은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쓰라. 4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5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生老病死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 관허스님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 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 꺼 소중한 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 다음에..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