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 펀드 환매 타이밍도 중요하다 |
좋은 펀드를 고르는 것만큼 중요한 게 펀드를 환매하는 기술이다.
웬만한 펀드 투자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상식일 수 있지만 다시 한번 펀드의 원리를 되새겨보면 이렇다. 펀드는 현재가 1000원을 기준으로 살 수 있는 계좌 수로 수익을 환산한다. 때문에 하락장일 경우 더 많은 계좌를 살 수 있어 상승 시 이를 수익으로 실현할 수 있다.
즉, 주가가 하락할 때 펀드에 가입하면 더 많은 계좌를 살 수 있어 환매는 상승장에서 해야 유리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주가가 하락할 때 손절매하듯 펀드를 환매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수익률 높은 펀드부터 환매
해외 펀드의 경우는 국내 펀드보다 환매 시 소요되는 기간이 더 길다. 보통 8영업일이 소요된다.
통상 환매수수료는 환매일 직전 3개월 동안의 불입금에서 나온 이익금의 70% 정도다. 거치식의 경우 3개월이 지나면 패널티가 없지만 적립식은 계속 적용된다.
펀드에 분산 투자를 한 똑똑한 투자자들이 개인 필요 자금 여부에 따라, 또는 시장의 변동 상황에 따라 펀드를 환매할때 몇 가지 실수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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