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632

칭찬

칭찬 하루에 한 번쯤 남을 칭찬하라. 이것이 일일일찬(一日一讚)이다. 오늘은 누구를 칭찬하여 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의 생각을 시작하라. 인간은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은 강한 욕구를 갖는다. 이 욕구가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 욕구를 우리는 인정(認定)의 욕구라고 일컫는다. 나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고 나의 재능과 천분(天分)을 인정받고 싶고 나의 업적을 인정받고 나의 인격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남에게 칭찬을 받으면 누구나 흐뭇한 만족감을 느끼고 커다란 희열을 느끼고 강한 자신감을 갖는다. 세상에 칭찬을 받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없고, 남에게 박수갈채를 받는 것처럼 기쁜 일이 없다. 칭찬은 정신의 활력소요, 생활의 강장제(强壯劑)요, 기쁨의 촉진제다. 우리는 남에게 칭찬..

메르켈총리

오늘의 묵상 소박한 신앙가족에서 태어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교육을 부모님으로부터 지도받으며 살아온 소녀가 끝내성장해서 8000만 독일을 이끌고 세계의 여인이라 불리는 메르켈 총리, 뛰어난 능력으로 물리학자로 시작 환경부장관으로 끝내 4선까지 총리로 정치를 마감한 메르켈총리에게 찬사를 보낸다 평범한 작은 아파트에서 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박하고 청렴 결백한 그녀, 오직 국민을 바라보며 일생을 정치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 답고 미련없이 후임에게 물려 주고 예전의 시민으로 조용히 떠나는 발자취가 아름답다 우리 정치는정쟁의 그늘에서 언제쯤 벗어나 밝은 미래를 비춰지는 예쁜 그날이 올지 기다려지고 기다려진다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 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며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게 사랑입니다. 오늘 그 사랑을 생각하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내 마음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아버지의 교훈

아버지의 교훈 시진핑!! 그 사람의 정치적 입지가 옳건 그르건 간에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그 바탕에는 훌륭한 '아버지의 교훈'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시진핑의 글입니다" ○나는 어렸을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아이 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 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있는데도, 나는 그때 그게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 오셨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 고르거라 "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 먹어 갈 때쯤 아버지그릇에는 국수밑에 두 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 화가 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누구 탓을 하지 말라

누구 탓을 하지 말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짐 로저스 “곧 엄청난 금융위기 닥친다”

[니가 사는 그책] 짐 로저스 “곧 엄청난 금융위기 닥친다” 김승일 기자 승인 2020.12.23. 책을 산다(buy)는 말에 어쩐지 산다(live)는 말이 떠오른다. 조금 엉뚱한 생각이지만, 사람들은 어쩌면 책을 사면서 그 책에 들어가 살 준비를 하는 건 아닐까. 영국의 소설가이자 평론가 존 버거가 “이야기 한 편을 읽을 때 우리는 그것을 살아보는 게 된다”고 말했듯 말이다. 책을 산다는 행위가 그저 무언가를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선다면 우리는 그 구매 행위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니가 사는 그책. 어느 가수의 유행가 제목을 닮은 이 기획은 최근 몇 주간 유행했던 책과 그 책을 사는 사람들을 더듬어본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서로 잘 어울리는 친구

서로 잘 어울리는 친구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듣고 싶어지고 모습이 그리워지는 친구 문득 외로움을 느끼며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 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 하늘이 청청 맑은 날 사람이 그리워질 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친구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않고 술 한잔 하고 싶은 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 오랜 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 처럼 나보..

나에게 고마운 사람​

나에게 고마운 사람​ 나에게 고마운 사람​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 줄 모르는 인생! 지금 앞서거니 뒤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 . . ​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 옛 추억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 . . .​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 있겠냐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 . .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러운 친구로 어떤 ..

중년이 되면 그리운 것들

♡ 중년이 되면 그리운 것들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 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