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 동요 가을 밤 / 동요 이태선 작사 / 박태준 작곡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간 주 -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기러기 윤복진 시 /박태준 작곡 울 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길을 잃은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갑니다. 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 아들 찾는 기러기 울고갑니다. 엄마 엄마 울고 간 잠든 하늘로 기럭기럭 부르며 찾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