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 이니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 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014.08.07
90대 10 의 원칙 90대 10 의 원칙 우리를 돌아보게 만들고, 성찰하게 하고,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귀한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스티븐 코비의 '90대 10의 원칙' 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0대10의 원칙> 90대10의 원칙을 발견해 보세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 명상/좋은 영상과 좋은글 2014.08.05
김말지 KOVECA 특별 기획전 제4차 KOVECA Forum 특별행사 : 김말지 화백 초청 코베카 특별 기획전 2014년 07월 24일 명상/좋은 영상과 좋은글 2014.07.27
100년도 못 살면서 뭐 100년도 못 살면서 걱정은 천 년치를 다 끌어안고 살 일 있나? 다윗왕이 말했다. “나를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어라. 반지에는 글귀를 넣되, 그 글귀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쁜 마음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해줄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에는 용기를 줄 .. 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014.07.23
기다림이 주는 행복 기다림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 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워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 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014.07.15
참 좋은 아침 참좋은 아침 / 윤보영 그대 그리움이 날 깨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생각이 내 하루를 마중 나온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미소 한 자락이 햇살처럼 내 안을 밝히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어쩌면 좋지 / 윤보영 자다가 눈.. 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014.06.24
천당과 지옥의 개념에 관한 어떤 이야기 천당과 지옥의 개념에 관한 어떤 이야기 신학자 Reinhold Niebuhr는,“성경은 문자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으나, 뜻깊게 읽어야 한다.” (You don’t have to take the sacred stories of the Bible literally, but you have to take them seriously)고 했다. 나는 성경이 “이솝 우화”와 비슷한 책이라고 본다. 이솝 우화에.. 명상/좋은 영상과 좋은글 2014.06.07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014.05.14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 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 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