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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잦은 술자리에서 ‘간 지키는 법’

연말 잦은 술자리에서 ‘간 지키는 법’ 송년회의 계절이 다가온다. 거의 술에 빠져서 보내는 12월엔 술 때문에 몸도 마음도 얼굴도 1년은 더 늙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음주 다음 날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속이 뒤집어지는 고통을 겪지만 다시 저녁엔 술자리에 가야 하는 중독성 일과를 반복하다 보면 ..

‘내 안의 웃음버튼’ 눌러 우울모드 탈출

‘내 안의 웃음버튼’ 눌러 우울모드 탈출 [동아일보 2007.11.28.] 김명자(45·여) 씨는 ‘웃음전도사’로 불린다. 7년 전 유방암에 걸린 것이 계기가 됐다. 오른쪽 가슴에 만져지던 멍울이 왼쪽 가슴으로 번지고 나서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가슴 절제수술을 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됐다. 몸과 마음이 모두 ..

김근태 “국민이 노망”… 손학규 “이상한 나라”

김근태 “국민이 노망”… 손학규 “이상한 나라” 이명박 후보 높은 지지율… 답답한 신당 金 “말실수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26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각종 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데 대해 “국민이 노망(老妄)난 것 같다” “이상한 나라가 됐다”며 답답함을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