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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敎를 통해 본 來世와 死生觀

宗敎를 통해 본 來世와 死生觀 우리 인간에게 삶과 죽음의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죽은 후에는 어찌 되는 것일까. 來世니 저승이니 하는 사후관계란 과연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 곳은 어떠하며 우리는 장차 어떠한 모습으로 그 곳으로 가는 것일까? 더욱이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생각해 보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고, 자기가 어떤 종교를 가졌던지 혹은 종교를 가지지 않았더라도 각각 자기 나름의 死生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 죽음이 없었더라면 종교는 생겨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인간의 죽음을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는 허다한 종교 중에 내가 신봉하고 있는 종교는 어떤 것이며, 그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나의 사생관은 과연 어떤 것인가? 내 종교 이외의 다른 종교..

뱃속만 따뜻하게 해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도 100세는 산다! 한 때는 5각수 6각수 따지면서 냉수를 먹었는데, 이제는 따뜻한 물 마시며 몸을 덥게하면 장수 한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고 한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 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 이..

국수 두 그릇

재미있는 敎訓 국수 두 그릇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 오셨습니다. 한 그릇은 鷄卵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鷄卵이 없었습니다. (鷄卵이 매우 貴했던 時節 이야기)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고르거라" 나는 當然히 鷄卵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 먹어 갈 때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 개의 鷄卵이 있었습니다. 화가 나서 後悔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다음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食卓 위에 올려놓고 저를 불렀습니다. 한 그릇은 鷄卵이 있고 한 그릇에는 없었습니다. "고르거라" 이 번에는 當然히 鷄卵이 없는 그릇을 골랐는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봐도 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