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좋은 영상과 좋은글 259

삶 속의 인연

삶 속의 인연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

단명(短命)하는 사람과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 (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 니다.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다빈치는 일반적으로 화가로 알고 있지만 만능천재였던 그는 화가이전에 그는 음악가, 건축가, 기계공학자, 해부학자, 발명가, 화학자, 물리실험가였다. 그의 노트에는 비행기의 날개 모양까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다빈치는 신분상 결혼이 불가능한 시절에 태어난 서자이다. 다빈치의 주요 작품인 모나리자는 신비한 웃음과 미완성 작품으로 유명한데 그 사유는 아래와같다. 당시 초상화, 벽화, 성화가 유행할 때 리자라는 24살의 여인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다빈치를 찾았다. 리자의 아름다움은 다 빈치를 감동시켜 승낙을 하게 된다. 그림에 전력을 다하였으나 리자의 모습에서 살짝 스치는 미소를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이유로 잘 진척이 되지 않는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 태국의 이동통신 회사인 ‘True Move H’의 3분짜리 TV광고 동영상이 전세계 네티즌을 울리며 몇년 전 SNS에서 화제다. 내용은, 세 장면으로 요약된다.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어떤 결과로 얻은 행복보다 과정..

프로바이오틱스는 알겠는데 프리바이오틱스는 뭐지?

프로바이오틱스는 알겠는데 프리바이오틱스는 뭐지? 유산균을 대표로 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대세를 이루더니 이제 그 이름도 생소한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름 속에 '로'와 '리'가 다를 뿐 도통 구별이 되지 않는다(는 이가 많다). 연일 종편과 홈쇼핑이 다투어 방송을 내보내고는 소비자를 유혹하는 바로 그 물질이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라면서 우리가 먹어주지 않으면 이들 균이 굶어 죽고 장 건강을 해친다는 것처럼 선전한다. 정말 그럴까? 장 속에는 수십조의 미생물이 서식하며 이 중에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 무해한 것, 해로운 것으로 보통 나눈다. 실제로 건강한 사람의 장 속에는 해로운 미생물은 거의 없다. '기회성감염균'이라 하여 환경이 갑자..

2030년까지 20억개 일자리가 소멸

UN 미래 보고서 2030년까지 20억개 일자리가 소멸되고 현존하는 일자리의 80%가 사라진다는 보고다 맥킨지 연구소가 일자리를 소멸시킬 9가지 신기술을 선정했다 *1 사물 인터넷 *2 클라우드 *3 첨단 로봇 *4 무인 자동차 *5 차세대 유전자 지도 *6 3D 프린터 *7 자원 탐사 신기술 *8 신재생 에너지 *9 나노기술 기술이 버스 안내양을 소멸시킨 것처럼 무인자동차는 운전기사를 소멸시킬 것이다 미국 4개 주에서 구글 무인자동차가 허가되었다 수년 내에, 버스와 택시, 운수 업종이 소멸될 수 있다는 뜻이다. 충돌 제어시스템은 교통사고를 소멸시킬 것이며, 전기 자동차는 주유소를 소멸시킬 것이다 3D 프린터는, 간단한 부품 제조로 시작하여 건물과 의학용 인조 피부, 프린트하기 시작했다 3D 프린트 보급..

지금 사랑합시다

지금 사랑합시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1.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2.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3.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

나는 이 의사의 조언을 사랑합니다

나는 이 의사의 조언을 사랑합니다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의사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의사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은 수 있어요. 막거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의사 : 생각이 ..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 웨이터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는‘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그중 한 손님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 웨이터가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때 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 실수한 웨이터를 대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IT기업 대표인 데이브 굴드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업무차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