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98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나는 30대가 된 어느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었던 옷,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 화장이나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

나하나 꽃피어

나하나 꽃피어 – 조동화 -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결국 풀밭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너도 나도 꽃을 피는 일이고 온 산을 활활 붉게 물들이는 것도 너와 내가 같이 물드는 것. 나부터 변화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모든것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글입니다

삶을 살다 보니

삶을 살아 가다보니 돈도 많고, 배움도 많아 잘난 사람보다는 배움의 키가 작아도,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 내가 살려고 하니..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많이 배운게 다가 아니더라.. 솔직함 그대로가 제일 좋더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돈보다는 배려의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의 마음을..배움보다는 깨달음의 마음으로.. 언제나 배려를 생각하는 사람이 다시 만나고픈 사람이더라.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는 사람.. 평생을 두고 함께하고픈 사람입니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자신이 안으려는 사람이 흔치 않다는걸 알았노라...! 내가 세상을 살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