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동영상과 좋은글 298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 관허스님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 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 꺼 소중한 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 다음에..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

누구나 인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 한다.

누구나 인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재미있게 사는 인생이란 하고 싶은 일, 즐거운 일을 선택하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이 들어 ‘하고 싶은 대로 해 보지 못했다’, ‘내 마음대로 살지 못했다’며 후회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누구도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지 않으며, 타인과의 관계망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 다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얼마나 나의 의지를 가지고 결정하고 행동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뿐이다. 러셀은 말했다. “재미의 세계가 넓으면 넓을수록 행복의 기회가 많아지며, 운명의 지배를 덜 당하게 된다”고. 우리는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않든 여러 상황 속에 놓인다. 그러나 비록 환경은 선택할 수 없더라도 ..

바운스(Bounce)

바운스(Bounce)-조용필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수많은 인연과 바꾼 너인 걸 사랑이 남긴 상처들도 감싸줄게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You make me Bounce You make me Bounce Bounce Bounce 망설여져 나 혼자만의 감정일까 내가 잘못 생각한 거라면 어떡하지 눈물이나 별처럼 반짝이는 눈망울도 수줍어 달콤하던 네 입술도 내겐 꿈만 같은 걸 You ma..

어디를 향해 가시나요.

거북이와 토끼의 달리기 시합에서 결국 토끼가 지고 거북이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토끼의 자만심도, 거북이의 끈질김도 모두 정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거북이와 토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끼는 경쟁 상대인 거북이만 보고 달렸고 거북이는 최종 결승점을 향해 갔다는 점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항해를 하고 있는 우리의 배는 어떤 상태인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 선장인 당신은 목표 지점을 잘 알고 있는가? 나침반을 보며 배의 키를 돌리고 있는가? 혹시 시계만 바라보며 빨리 어딘가 도착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가? 빨리 가는 것보다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에서』